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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 > 세밀함·경험 쌓이면 세계적인 선수 우뚝 설 것으로 기대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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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3-07-18

'16살 소녀가 키 180cm에 서브 170km?' 女테니스 기대주 이다인

테니스 스타 정현이 지난해 부상에서 회복한 뒤 모교 한국체대에서 훈련을 하던 때다. 옆 코트에서 키가 훤칠하게 크고 까무잡잡한 여성 선수가 연습하고 있었다.정현은 코치에게 물었다. “저 선수는 어느 나라 선수에요?그러자 코치가 말했다. “우리나라 선수야. 심지어 15살이야”정현은 깜짝 놀랐다. 그 나이 여성 선수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파워가 남달랐고 서브 스피드가 빨랐기 때문이다. 정현은 곧바로 그 선수에게 다가가 같이 훈련할 것을 제안했고 한참이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. 훈련을 마친 뒤에는 함께 사진도 찍었다.정현이 놀라움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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